[에듀인뉴스=인터넷뉴스팀 ]繁 殖*번성할 번(糸-17, 3급) *불릴 식(歹-12, 2급)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씩 어쭙잖은 글을 올린 것이 어느덧 1111회나 됐다. 이 숫자를 보며 ‘빼빼로’ 과자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1111회 기념으로 칼럼 제목을 약간 고쳤다. 한자 자형보다 그 속에 담긴 속뜻이 더욱 큰 의의를 지님을 알리기 위함이다. 오늘은 팬데믹 종식과 집단 면역의 조속 실현을 기원하는 속뜻을 담아 보았다. ‘세균 번식을 막아야 한다’의 ‘번식’에 해당되는 두 한자 ‘繁殖’에 대해 알아보자. 繁자가 본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능 연기 가능성이 높아졌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중고교 개학 연기 후속 조치와 함께 수능 연기 방안 검토 사항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능은 애초 11월 19일 예정돼 있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안은 ▲1주 연기해 11월 26일 시행 ▲2주 연기해 12월 3일 치르는 방안이다.개학이 5주 연기돼 학사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고 고3 수험생들의 불이익도 예상되고 있어 수능 연기는 불가피해 보인다. 수능 1~2주 연기 방안은 오는 4월 6일 개학을 전제로 한다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자유는 인간이 가져야 할 당연한 권리이다. 인간은 오랜 시간 자유 획득의 이유로 싸워왔기에 자유는 승리의 표식이며, 자유라는 단어는 그